이전 포르투 여행이 궁금하다면 👉https://surfer1225blog.com/%ed%8f%ac%eb%a5%b4%ed%88%ac%ea%b0%88-%ed%8f%ac%eb%a5%b4%ed%88%ac-%ec%97%ac%ed%96%89-1%ec%9d%bc%ec%b0%a8/
이번에도 전날 계획하고 떠난 여행이다;;
새벽까지 여행 정보 검색을 하다 너무 늦게 자서 다음날 일찍 타려던 기차를 못 탔다ㅠㅠ
결국 12시 30분 차 타고 빈으로 출발!
슈투트가르트에서 빈까지는 약 7-8시간이 걸렸다. 기차가 30분 정도 지연되어서 숙소에 도착하니 9시가 다 되었다.
숙소 오기 전에 역에서 빈 24시간 교통권을 끊었다.

가격은 24시간권 기준 8유로였고, 하루가 아니라 24시간권이라서 오후 8시에 발권하면 다음날 오후 7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. 사실 이틀 여행하면서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았는데, 숙소가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기도 하고 매번 티켓 발권하는 것이 불편해서 24시간권을 끊었다.
Wien Liesing 역에서 7분 정도 걸으면 숙소가 나온다.
빈 여행 숙소 추천 : Stasta ⭐️⭐️⭐️⭐️
위치 : Lehmanngasse 11, 1230 Wien, 오스트리아
평점 : ⭐️⭐️⭐️⭐️ (구글 평점: 4.7)
전화번호 : +4318659788
숙박비 : 85.51€ / 1일





장단점
장점
✅ 식당 근접(호텔 바로 0층)
✅ 체크인(자정까지 가능) & 체크아웃 시간 편리
✅ 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
단점
✅ 냉장고 없음
✅ 방이 크지는 않음
✅ 중앙역이나 시내까지는 40분 정도 이동해야 함.
기차 지연으로 시간도 9시였고, 시내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그냥 숙소 아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.
식당 이름도 마찬가지로 StaSta이다!
빈 여행 식당 추천 : Stasta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평점 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 (구글 평점: 4.7)
링크 : https://www.stasta.at/de/


9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곧 식당 마감한다고 해서 급히 주문했다.
슈니첼과 샐러드(한 메뉴!)과 사과주스 시켜서 먹었는데 배고프기도 하긴 했지만 진짜 맛있었다!
슈니첼 고기가 진짜 부드러웠고,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극락이었다ㅠㅠㅠ


전과 후 사진ㅋㅋㅋ
배불르고 저녁 먹고 숙소 올라가서 짐 정리하고 잤다ㅋㅋ
두 번째 날에는 비가 주륵주륵 오는 와중에 빈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그 이야기로 돌아오겠다.